필름 충전 완료

Posted 2010/07/07 00:53


이번에 한국에 다녀온 지인을 통해 구해온 필름들,,
Ektar100 세롤 살 돈으로 한국에서 저만큼 살 수 있다 (아니 두롤이랑 세롤 사이?)
앞으로 한국에 갔다오는 사람들이 많기를....

아,, 친척네 어머님도 가셨지? *_*



1. Kodak Ektar100 - 정말 써보고 싶은 녀석인제 서랍에 하나 있던것도 아까워서 못써봤다.. 디지털 사진으로 뽑은 것 처럼 고운 입자를 내 준다고 한다.

2. Fujifilm Superia 200 - 오토오토라고 알려진 녀석. 가격대 성능비가 최고다. 이제는 한국에서도 오토오토라고 안나오나보다. ㅎㅎㅎ

3. Kodak T-max100 - 한동안 많이 쓰다가 Rollei retro에 빠져서 무시당하고, Ilford 에 빠져서 생각도 안나던 녀석... 하지만 사진 뽑아놓은걸 보면 이녀석만큼 눈이 가는게 또 없더라~

4. Kodak Portra 160nc - 개인적으로 포트라 시리즈중 제일 좋아하는것!! 센스있게도 두개를 넣어주셨다 ㅎㅎ

5. Kodak Portra 160vc - nc에 비해서 너무 vivid 하게 나와서 별로였지만, 그래도 한번 써 보고 싶었던 필름... 내가 워낙에 변덕이 심해서 또 결과물 보고 좋아라 헤벌레 할수도 있다. (거의 90% 장담,, 응?)



나도 너무 경황이 없고 지인도 너무 경황이 없어서 이메일로 그냥 리스트 쓰듯이 이거저거 막 섞어서 -이거 좋은거예요-, -이거 정말좋아요- 식으로 순위만 대충 매겨 보내드렸는데 어떻게 내가 좋아라 할 만한 것들만 골라 사오셨다 ㅎㅎㅎ 땡스 베리 이빠이 감사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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背山麻理子さん結婚。。。

Posted 2010/03/02 00:49
잠깐 오랫동안 http://ammo.jp 이 싸이트에 안들어가 봤더니 어느세 세야마씨 결혼발표가 있었다,,,
에라이~
왜 벌써 가고 그래 ㅠ.ㅠ
나이도 얼마 안됐는데,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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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콘탁스를 다시 영입했다.
바디는 뉴질랜드에서 구하고 렌즈는 한국에 잠시 갔던 후배녀석에게 부탁하고...
덕분에 잘 쓰던 콘탁스 TVS Digital은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렸다.
지금 디카들과는 좀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사진 잘 나오고 다른 디카에 꿀리지 않는 그런 녀석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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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에서 점심시간때...
점심을 먹고 쉬는시간 동안 High Street의 분수대 쪽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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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나서. 버스를 기다리며 한컷. 영화 안본지도 꽤 됐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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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드.는.구.도. 였는데.....
필름이 너무 길었다 (거의 47방까지 갔었으니까)
현상하려고 했는데 릴에 필름이 미처 다 안감겨서 둘로 나눴었다.
뒷쪽에 아주 중요한 사진이 있어서 그냥 눈 딱 감고 잘랐는데 하필 이게 짤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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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코닥 레치나를 위해 영입했던 세코닉 L-308S
크기도 나름 괜찮고 쓰기 편하고...
근데 밧데리를 좀 먹는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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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점심시간에...쇼윈도우에서 보이는 의상들이 너무 얌전하고 예뻐 보였다. 약간 드레스풍의 원피스???
뒤로 배경이 비춰지게 찍었긴 했는데 너무 심하게 나온거 같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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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h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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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h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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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h land

Contax G 1 + Carl Zeiss Contax Planar 45mm f2.0 (with contax L39 UV) + Kodak T-max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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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3 + EF 20-35mm f2.8L (B & W)

Posted 2008/04/13 19:34
니콘을 싸그리 다 정리해 버리고 간단하게 가려고 Canon EOS 3 와 EF 20-35mm f2.8L 로 옮겨탔다. 그토록 빨간줄에는 눈을 돌리지 않으려 했으나 순전히 EOS 3에 대한 동경과 스펙상의 목마름이랄까??? 어쨌든 이렇게 됐다.


셔터음이 아주 경쾌하고 20미리, 24미리 28미리 35미리 네가지 렌즈를 한곳에 모아놓은 듯한 렌즈 덕에 필름을 많이 쓸 수 있었다. (죄다 흑백으로 찍어서 우중충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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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의 구름. 조금 더 밝게 잡았어야 맞지만 구름의 디테일이 느껴지는 듯 해 맘에 드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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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뒷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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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에서 뒷마당으로 바로 통하는 문. 내 방에는 뒷문이 있어서 참 좋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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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변에 걸어다니면서 찍은 사진. 전에 Contax G1 으로도 찍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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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철로를 보면 웬지 모르게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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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대문 발코니에서 찍은 일몰.
뉴질랜드의 하늘은 참 찍을 게 많은거 같아서 좋다.
개인적으로 하늘 사진을 너무 좋아해서 만족하고 살고 있는 중....(사진 찍을때만...)


Canon EOS 3 + 20-35mm f2.8L (with Canon UV) + Kodak T-max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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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ezia, Venice, Italia - Final

Posted 2008/02/13 21:33

드디어 베네치아 마지막 포스팅이다~~~~ >_<


걸어다니느라 힘들었지만 그 당시에는 힘든줄도 몰랐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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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번 유럽여행 포스팅을한지 꼬박 한달이 되었다.
이럴려고 한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시간이.....
항상 피곤하고 힘없는 일상의 연속. 그래서 또다시 그곳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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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관을 보고난뒤 이른 점심식사. 동생의 표정과 파니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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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귀여운 느낌..







쭉~ 캐나다관이었다. 뭔놈의 독수리가 그리 많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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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 만든 변기... 같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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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에서 하나 찍었다. 예술이라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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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포스팅이 생각외로 너무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꾸벅 (-.-)(_._)

동생의 치밀한 계획으로 인해 유럽여행 2주일 중 하루를 완전히 비엔날레에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 동생이 이걸 보면 버럭 할수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사실 나름대로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정말입니다. 동생한테 당할 보복이 두려워 이런말 하는게 아니예요. ^^;;;;

동생에게 대충 설명은 들었지만 그렇게 규모가 클줄은 몰랐네요. 약간 떨어져 있는 두 곳에 각각 크게 열어놓고 하는 정도라니....우리는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조금은 바쁘게 돌아다녔지만, 동생 친구는 이틀에 걸쳐서 구경했다고 하니....
뭐,,, 동생이 혼자 왔으면 일주일 내내 여기에만 붙어 앉아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가난한 베낭여행객이었답니다. 유럽에서 공부하는 동생이랑은 차원이 달랐던 거죠... ㅠ.ㅠ

그래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생도 약간 서둘러서 구경하는 느낌이었고, 그래서 조금은 안타까웠습니다. 확 유럽으로 이민가버려??

사진이 무진장 많네요. 우선 비엔날레 구경하면서 찍은것들만 따로 모아서 두 파트로 나눕니다.

모든 사진은 Contax TVS Digital, Kodak Retina IIc 그리고 Nikon FM 이 수고해 줬습니다.
(이때 Retina 로 찍은 흑백 필름을 완전 약발 다된 현상액으로 현상했다가 한통 고스란히 날려 먹었습니다. 아흑.ㅠ_ㅡ 그래도 아직 필름 많이 남아 있습니다. 6롤 스캔 마쳤고 한롤은 엑스레이 땜시 날린 중간 10컷 정도 이외 잘 살아있고 아직 현상안한넘 한롤 더 있으니까요. 후훗~

포스팅 한지 너무 오래되어서 가물가물 하지만.... 비엔날레 가기 전에 돌아다녔던 자취입니다.. 동생이 비둘기 한꺼번에 날아가는 모습을 담고 싶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기다렸던...
네,,, 저 비둘기 안조아해요 ㅠ.ㅠ 지저분하고 무섭고,,,,, 해꼬지 하면 복수까지 하는....

비엔날레에 거의 다 왔습니다. 옆에 보이는 바닷가 산책로를 쭈욱~ 따라서 가다가 오른쪽으로 턴 하면 바로 나온답니다. ^^*

요즘 한국에 대 운하 건설 반대 어쩌고 하는거 같더군요,,, 자연적으로 있는 운하라면 상관 없겠지만 인공적으로 만들면 생태계가 파괴되고 안좋은 현상들이 일어난다죠. 하지만 운하의 나라 네덜란드는 낭만스러고 아름답기만 했답니다. (절대 대운하 건설 찬성 글은 아닙니다.)
바다위에 있는 도시,,, 도시 사이로 들어오는 바다와 그리고 그 위를 걸어갈 때는 정말 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쪽에 다리는 반이 갈려서 올라간답니다. 그 뒤쪽으로는 배들이 많이 있구요,,

자아~ 드디어 비엔날레 들어왔습니다. 입구라던가 뭐 그런것들은 pass~ 사실 정신 없어서 사진 찍을 기력이 없었네요.


바로 위에 있던 책을 보면 여러 사람들의 이름이라던가 나이, 또는 여러가지 신상정보가 적혀 있고 증명사진처럼 되어 있는건 사실 작가가 그린 것이랍니다. 그 그림들을 배열하여 (사람들 출신지에 맟춰서) 세계지도를 만들었네요.


지도를 자세히 보면 이렇습니다.

솔직히 뭘 말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는 것이었네요... 영어로 밑에 TV 가 상영되긴 했지만 자세히 보지도 않았고 주변이 다른 소음으로 가득해서....ㅡㅡ;;;;
절대 귀찮았던거 아닙니다.

깜깜해졌다가 확 밝아졌다가,,, 눈이 적응을 못하겠습니다.

네에~ 동생입니다. 똑바고 있으면 양쪽 파이프에서 공기 소리가 들리죠. 소라껍데기 귀에 얹은거랑 비슷~
나중에 오른쪽에 있는 파이프를 살짝 쳐 줬더니 동생 완전 놀랍니다.

일본사람 작품인데 LP 플레이어에 수세미 (손잡이 달려있는거)를 팔(arm) 대신에 붙여서 완전히 긁더라구요,,, 그에대한 outcome 인데,,, 가까이에서 보고 놀랐습니다. 전부 BEATLES 음반이더군요 *%^&(^*&%^&@%!*@#~

동그라미 하나 하나가 다 그림입니다. 뭐 별 다른건 없구요,,, 그냥 이쁘다는거...

이쁜거요??? 네에~ 리사이클링입니다. 와인병 뚜껑 (돌려 따는거)입니다.

네에~~ 끝났습니다......
















라구 할줄 알았죠???
1관의 (사실은 2관이지만 먼저 봤기 때문에 1관이라고 합시다!!! -ㅅ-) 반도 안되는 거였어요.
여기서 방심했다가 한번 큰코 다치고 2관(사실 1관) 가서 완전 죽을 뻔했습니다.
동생이 '3~5시간 걸릴거야' 라고 했던건 완전 구라였습니다. 한 8~9시간?? 거의 10시간동안 구경한거 같았어요. ㅜ,.ㅠ

얼핏 보면 열라 따뜻한 날씨입니다......만,,,
그리 따뜻한 날도 아녔죠. 오리털 자켓을 입고 다녔었는데 별로 안더웠다는....ㅡㅡ;;


GUEST BOOK 이네요. 저랑 동생도 조금씩 지껄여 보았습니다.

이렇게..........



마네킨 둘이서 총을 들이대고 서로 죽일듯 하는데 정작 겨눈곳에 얼굴이 없네요 ;;;


별로 할말이 없는....


또 나왔습니다. 이때가 점심시간 거의 됐을 때네요.




날씨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아니, 환상이었습니다. 여행 다니는 내내 이랬다면 NGO 에 제 사진이 뽑혔을 지도 모르겠네요 - 진짜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날씨가 아쉬웠다,,, 입니다


파니니를 먹고 있는 동생입니다. 내용물이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길거리에서 먹는 파니니 조차 뉴질랜드의 파니니 맛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느낌의 건물이라던가 맑은 하늘... 너무 맘에 든다.

동생과 둘이서... 동생 이곳에서 일광욕좀 하고 가자고 막 칭얼댔었다. 무지 좋았던 장소.


사진이 너무 많네요...ㅡㅡ;;;; 두번째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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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네치아

Posted 2007/12/10 23:14

뮌헨에서 이탈리아로 가는 기차길에 올랐다. 처음에는 옆에 다른 사람들도 있고 해서 서먹하기도 하고 그냥 조용히 앉아서 가끔 창밖의 사진이나 찍었다.

제일 처음 말문을 연 것은 내 건너편, 동생 옆에 앉아 있던 어떤 러시아인 할머니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왔다는 그 할머니는 내 옆에 앉아있던 젊은 이탈리아인 여자보다 영어를 못했다. ㅡㅡ;; 그런식으로 점점 얘기가 많아지다가 나중에는 나에게도 이야기를 건네기 시작했고 러시아 할머니보다 이탈리아 여자와 더 많이 떠들게 되었다. 러시아인 할머니는 금방 목적지에 도달해 내려 버렸고 기차 방 안에는 나와 동생 그리고 그 이탈리아인 세명이 남았다. 이야기가 끊기는 것 같더니 계속 이어졌고, 나는 어떤데 너는 어떠냐 이탈리아 어디가 좋냐, 몇살이냐 자기가 다니는 회사가 좋다는둥 이탈리아는 비전이 없다는 둥..... 별의 별 얘기를 다 해가면서 시간을 때웠다. 나중에는 베네치아의 어디가 좋은지 이런 설명들도 친절하게 받고 우리 목적지 바로 한정거장 전에서 그 여자는 내렸다. 지금 생각해 보니까 친절하고 착하고 이쁘고 나보다 2살밖에 나이가 안많고....... 이멜 주소라도 물어볼걸 체~

<기차를 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 결국은 우리 눈을 피해 여행을 하게 되었다. 여행을 하면서 눈좀 확실히 느끼고 다녔으면 하는 바램 뿐이다. 기차 안에서 함성만 지르며 아쉬워 했던게 생각난다.>


나는 몰랐는데 독일에서 이탈리아로 가려면 알프스를 넘어야 한다더라....
나도 모르게 알프스를 넘은건가??? 워낙 지도랑 지리에 약해서...ㅡㅡ;;;
지도 보고 제대로 길 찾아 봤으면 좋겠다!!!!! (솔직히 아는 곳도 가끔 길 헷갈릴 때가 있다)
----------------------------------------------------------------------------------


베네치아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해가 진 밤이었다. 뭐,,, 겨울날씨라 해가 금방 지는 것도 있지만... 배는 고프고 길은 완전 미로에다 동생은 '오빠 나만 믿어' 이러면서 완전 내 방향감각 무시하지 않나, 소매치기 걱정에 경직되어서 (나중에 동생이 웃기다고 막 약올렸는데 솔직히 그때 내가 갖고 있던 카메라만 해도 코닥 레티나 IIc 에다가 니콘 FM, 니콘에 물리는 렌즈 3개, 콘탁스 디카..... 이거만 날치기해도 꽤 나오겠다....걱정하는게 당연하지. >_<) 좀 힘들긴 했다. 나중엔 가방 무게가 더해져서 손이 저릴 정도???? 그래요! 나 소심해요. ㅠ.ㅠ

그래도 걸어 가면서 도중에 사진 좀 찍었다.


<밤에 보면 참 이쁜 도시다. 하지만 여름에 오면 냄새가 좀 많이 난다고 하네... 겨울이라 다행이야~>


유스호스텔을 찾아서 짐을 대충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그때 시간은 이미 밤 10시쯤 되었으니.... 베네치아 외곽으로 빠지면 좀 힘들지만 중심쪽은 뭐 밤낮이 없는거 같다. 상점이 좀 닫은거 빼면 먹을거는 언제든 오케? 사실 너무 늦게 도착해서 역에서 자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 심각하게 동생이랑 걱정했었는데, 우리가 묶었던 곳은 적어도 밤 12시 1시 되어서 문 잠그고 그런 곳은 아닌 거 같았다. 미리 예약만 한다면 밤 늦게 도착하는 베네치아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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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장은 Nikon FM + Nikkor 35/2.0 이랑 Vivitar 24/2.8>



저녁으로 피자를 테이크어웨이 해서 호스텔 식당에서 먹고 잠이 들었다.

원래 잠이 무지 많은 나인데 아침에 아주 일~~찍 일어났다. 왜 그런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여행 내내 일찍 일어나서 여행하는데 지장이 없었다. 핸드폰에 알람 해놓은걸 미리 일어나 앉아서 기다렸다가 울리면 끄고 샤워 하러 갔을 정도???? 얼마나 일찍 일어났냐 하면, 새벽 5시 40분쯤???? 저절로 눈이 뜨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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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FM + Nikkor-O 35/2.0>

그래서 동생이 나오기 전까지 사진 찍으면서 놀았다... 이렇게... (밑에는 콘탁스 TVS D)


동생이랑 유스호스텔에서 주는 요기거리도 안되는 아침을 먹고 (쿠폰을 받아서 어쩔 수 없이 먹었다.... 차라리 그런거 주지 말고 싸게 해 주든지....)

배를 타고 광장쪽을 나와서 첫날의 관광을 시작했다. 다행이도 베네치아에서의 날씨는 좋아 동생과 나는 신이나서 정신없이 찍어댔다. 너무 찍어댔다....



광장에서 찍은 사진들.....

<요기까지 디카>


여기부터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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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을 다시 해 보니 사진이 쪼금은 나아지지만 이미 웹에 올리려고 변환시킨 파일들이 아까워서 -귀찮아서- 그냥 이사진 올렸다. 필름을 그냥 스캔한다고 다 잘나오는게 아니었나 보다... 각종 뽀샵질들을 거쳐야 그나마 프린트 한거 같은 사진이...>


원래는 첫날 베니스 비엔날레를 가자고 쇼부를 봤다. 근데 아침에 너무 일찍 가기도 그렇고 문제는 10시부터 시작이라고 해서 그 전에 여기저기 쏴돌아 다녔다. 이쁜것들 많이 보고 사진도 많이 찍고 동생은 비둘기떼가 날아가는 순간을 찍어야 한다며 난리 법썩이었고.... 재미있었다.
또 여기서부터 디카...


-이 다음은 바로 베니스 비엔날레 입니다. 여기서 꼬박 하루를 보냈네요.... 두군데로 나뉘어져 있고 엄청난 크기랑 작품수..... 근데,, 한국관, 호주관 다 있는데 뉴질랜드만 없데요... 이런 뒤질랜드..... 실망했어요. 이번 럭비월드컵도 우승 못하고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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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Posted 2007/12/09 22:57
분명히 뮌헨에서 필름사진을 찍었는데 지금 와서 찾아보니 온데간데 없다. 어찌된 영문인지... 분명 스캔 한 것도 기억이 나는데.... 아,,, 찾았다. 스캔을 엉망진창으로 하다 보니 섞여 있었디...

어쨌든... 사진을 찾았으니 얘기를 계속 해 보자.

뮌헨에 도착 한 다음 바로 유스호스텔로 갔다. 동생은 이미 뮌헨에 와 본 적이 있어서 유스호스텔은 싸게 찾을 수 있었다. 동생이 싼 곳이라고 해서 갔지만 더블 베드를 쓰자고 해서 싼게 아니게 되었다. 짐을 대충 풀고 바로 도시 산책에 나섰다. 도쿄도 그렇고 네덜란드도 그렇고 꽤 쌀쌀 했지만 독일은 더 추운거 같았다.

<독일의 고속열차. 디자인도 빠르게 생겼다.>

<뮌헨 기차역을 나서자 마자... 트램이 지나가는게 보인다.>







<이런 상점이 무진장 많았다. 맘 같아선 다 사고 싶었는데 가격표를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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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FM + Nikkor-O 35/2. 스캔실력도 영 아닌데다가 35미리에 낀 곰팡이군들 덕분에 이런 사진이 나왔다. 나름 옛날사진같이 나오고 특이한 효과가 나와서 곰팡이 제거 안하고 그냥 썼었는데 여행다니면서 찍은건 영 아니다... 곰팡이 바로 없애야 겠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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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걸로 찍으나 저걸로 찍으나 어두울 때 흔들리는건 마찬가지.... 삼각대를 안들고 나온걸 후회 했던걸로 기억된다.... Nikon FM + Vivita 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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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FM + Vivita 24/2.8>









<독일 원조 소세지를 먹어보자 해서 샀던 것들... 뒤에 까만거는 쫄깃쫄깃 하고 맛있었지만 저 뻘건거는 그냥 먹기에는 좀 안습이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 보니 눈이 오고 있었다. 아~ 어제 왜 추웠는지 알겠다....>












<백년만에 눈 갖고 논거 같다. 작년 초에 한국 일본 갔을때도 눈 구경 한번 못했었는데... 눈이 우리를 막 피해 다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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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세개 Nikon FM + Vivita 24/2.8로 찍은것들. 스캔도 기술이 있어야 된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순간이다. 사진이 왜 다들 이렇게 부드럽게 되어 버렸는지... 분명 프린트 하면 틀리게 나오겠지만.....>









뮌헨을 쭈욱 둘러보고 이번에는 베니스를 향한 기차에 올랐다. 전반적으로 날씨는 구름... 겨울이라 좋은 날씨는 기대하기 힘들겠지..라고 생각은 하고 여행길에 올랐지만 좀 서운했다. 다음에는 여름에 와야지...

<기차 안에서 그림을 그리는 동생. 나름 미대생이라고 티내는 거 같아 얄밉긴 하지만 그런 생각은 순간.... 뮌헨의 풍경을 담아 이미 스케치북에는 자기만의 뮌헨이 살아나고 있다. 그림 그리는 사람들은 이렇게 옮겨 다니거나 생각할때 참 좋을거 같다. 보고만 있는 나도 이런 저런 상상이 몽실몽실 떠오를 정도니깐....>


-다음은 이탈리아 베네치아 (베니스)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베네치아에서 찍은 사진들이 무지 많아서 언제 다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베네치아는 몇파트로 나눠서 올리겠습니다-

동생에게... 미안,,, 블로그를 위해 너의 얼굴을 팔았다. 원한다면 지워줄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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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도착

Posted 2007/12/09 22:20

일본에서 1시 45분 비행기를 타고 거의 13시간을 날아서 암스테르담에 도착했다.
뭐,,, 13시간이면 길다고 할 수도 있고 괜찮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이미 10시간 이상을 일본에 가는데 소요했기 때문에,,, 게다가 그 전날 밤새도록 걸었기에...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10유로 짜리를 동전으로 바꿔서 동생에게 전화를 하고 마중나오라고 한 뒤 Groningen 으로 가는 기차에 올랐다.

<공항 밑에는 바로 기차역이 있다. 시간표가 모니터로 되어있음.>

<Welcome to Amsterdam. 응... 많이 환영해 주라~>

2시간 40여분을 기차 안에서 다시 갇혀 있다가 드디어 동생이 있는 Groningen 에 도착! 동생이 미네르바 대학에 그래픽 디자인 교환학생으로 간 덕분에 겸사겸사 놀러 왔다는...
동생아 고맙다~~~ >_<
-----------------------------------------------------------------------------------

동생네 도착한 시간은 거의 11시가 다 되어서 였다. 하지만 짐 정리하고 담날 새벽에 바로 여행길을 나서야 했으니.... 동생과 나 번갈아가며 2시간 정도씩 자고 짐 꾸리고 바로 집을 나왔다. 전날밤 봤던 기차역에 다시 가니 기분이 좀 묘했다. 하지만 동생이랑 오랜만에 여행을 떠난다 생각하니 기분은 상쾌하고 반가웠다.


<Groningen 기차역. 위에 사진은 추워서 심하게 흔들렸고, 밑에는 그나마 나음. 동생 뒷모습이...>

기차에 올라타고 동생과 시간표와 기차 노선 지도를 보고 몇마디 나누고 (많이 갈아타야 했으므로...) 2시간쯤 후에 첫 트랜스퍼 지점인 독일 Leer 에 도착했다. 시간이 좀 남았길래 역 밖에도 잠깐 나갔다가 들어왔다.

<독일 Leer. 다른 명칭도 있던거 같더라. 근데 까먹었음. 바로 2시간 남짓한 거리의 도시이지만 다른 나라라고 분위기가 좀 틀리다.>

<기차를 기다리면서...>

기차를 갈아 탄 다음에는 힘이 쭉 빠져 버렸다. 이번 기차는 좀 오래 타고 가는 거라서 안심이 되었고, 또 옆자리에 아무도 없었기에 동생은 바로 다리를 쭉 펴고 의자 위에서 잠이 들어 버렸다.

나도 자고 싶었지만 그럭저럭 버틸만 해서 사진 찍고, 책 읽고 놀았다.

<독일을 가로질러 가면서 찍은 사진들... 창밖으로 찍는 사진들이라 그리 맘에 들지는 않지만 볼때마다 '내가 여행을 갔다 왔었구나...' 하는 실감이 나게 하는 사진들. 여행을 하면서 그 자취를 찍는다는 건 나중에 회상하기 편한 행위인거 같다. 가령 바로 위 사진처럼, '여기는 유난히 풍력 발전이 많구나...' 하는 생각도 이 사진을 보면 다시 떠오르게 된다. 별거 아닌 그런 느낌이나 감정까지도 사진은 그대로 재현해 준다.>

<도이치 반... 생각없이 탄 기차가 나중에 알고보니 고속열차였다. 사진에는 시속 200키로 였지만 260키로까지 올라가는걸 눈으로 확인했다.... 속도감은 그렇게 나지 않았었는데... 한국에서 KTX도 못타보고 왔던 나라서 신기하고 재미있었지만,, 나중에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가게 되었다. 맨 마지막 사진은 오렌지-만다린 주스. 왜 오렌지랑 만다린을 섞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다. 탄산이 들어있어 마시면 시원한 느낌.>



-다음 순서로는 독일 뮌헨이 나오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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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Posted 2007/12/02 22:02
이번 여행을 하게 되면서 가장 염려하게 되었던 것은 아무래도 비용이었다.

올해의 지출이 많아서 좀 무리한 경향이 있어서 (차도 샀고 이래저래 돈을 좀 많이 썼다...)
뭐든지 싼 쪽으로 결정해야 했다. 그러다 보니 비행기표도 싼 쪽으로 고르게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JAL 을 택하게 되었다. 아시는 분이 여행사에서 일하셔서 그쪽으로 알아 보게 되었다.

뉴질랜드에서는 유럽으로 가는 직행 비행기가 없다. ㅡㅡ;;; 그래서 어디서든 중간에 갈아 타야 했다. JAL 이 일본을 거쳐 가면서 일본에 stop-over 하게 되었다. 그나마 익숙한 도쿄라 다행이었다. ^^;;

공항 근처에 호텔이 지급 되어서 기내에 들고 들어갔던 짐들을 풀고 샤워를 한 다음에 도쿄 시내로 향했다.

쇼핑을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전철을 타고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는 길에, 공항으로 가는 전철은 20분전에 끝났다는 것을 알았다. (겨우 10시 20분이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난 결론은 밤을 새고 아침 첫차를 타고 가야 한다는 것.... 택시를 탈 수도 있었지만 기사 아저씨 말로는 거의 12000~13000엔 정도 나온다니....ㅡ.,ㅡ;

할수 없이 맥도날드에 가서 버거셋트 하나를 사서 죽치고 앉아 있으려 했다...
하지만 그곳 사람들이 죄다 커플들이라.... 한 1시간 반정도 있다가 뛰쳐나와 버렸다.

그때부터 기차길을 따라 계속 걸었다.  밤 새도록....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하지만 그냥 여행으로는 볼 수 없을 듯한 것들을 많이 봐서 오히려 잘 되었다고 생각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마 도쿄역 이었던거 같다. 공항에서 아키하바라로 가는 중간에 전철을 갈아타야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키하바라 뒷쪽 골목... 여기도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다.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어떤 사진을 올려야 할지 판단이 안선다. 그래서.... 아무거나 몇개만 올리기로 했다.

횡단보도 왼쪽에 그림이 요번 법안이 통과되면서 금연시행 하는 거라나? 어쨌든 큰 공공도로나 역 같은 공공장소에서 흡연이 금지다. 후덜덜....

그리고 역마다 붙어있는 포스터... 자전거 타기 운동....
포스터 몇개 뜯어오고 싶었다. 단지 기념으로...
일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자판기. 하지만 이번 여행땐 한번도 사용 안했다. 편의점을 잘 찾을 수 있었기에.... 걸어다니면서 포카리 스웨트만 거의 한 3리터는 마신거 같다.... 그 외에 녹차라던가 물이라던가 하면... 헉.... 나는 하마였던 건가....
페밀리 레스토랑... 아마 무지 많이 걸어서 도쿄외곽으로 나왔을 때였던거 같다. 배고파서 들어가고 싶다는 충동이 엄청나게 생겼었다. 그래도 패스~~~

취해서 울면서 단추를 찾고있는 (?) 어떤 여자를 집에 바래다 주고 근처 우체함....
별의 별 사람 다 본거 같다...ㅡㅡ;;;; 근데 그 여자애 귀여웠다는....
'미안하고 고마워요' 하면서 90도로 인사하는데.... 아까워라~~ ㅋㅋㅋ


메가 유니크로 오픈 포스터... 시간만 좀 더 있었으면 상점 열때까지 기다렸다가 몇개 사갔을 텐데.... 5000엔 이상 사면 1000엔 할인해준다고 했는데...ㅠ.ㅠ

공항으로 가는 첫차를 기다리면서.... 귀여운 전차 이지만,,,, 타기에는 조금 무리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탈 것보다 하나 빨리 온 전차. (Kodak Retina IIc + Agpa HDC Plus ASA 200)



나리타 공항... 아침에 보는 공항은 나름대로 이뻤다.

호텔로 돌아왔다. 이때시간 아침7시. 바로 식당으로 가서 아침을 먹고 욕조에 물 받아서 한 2시간 놀다가 또 한시간 정도 자고 일찌감치 공항으로 갔다. Duty free shop 좀 들러서 쇼핑 하려고... ㅎㅎ

쇼핑도 다하고,,, 시간이 아직 남았다. 암스테르담까지 함께 날아갈 비행기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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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Posted 2007/11/27 00:28

2주간의 휴가를 유럽에서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사실 어제 왔는데 오후에 온데다가 오늘 바로 출근을 하는 바람에....

덕분에 아주 힘겨운 하루였죠...

디카사진은 너무 많고, 우선 필름 인화 해 와서 스캔작업 들어갔는데 너무 오래 걸리네요...

사진 작업 되는대로 차례차례 올릴게요~

이번에 여행중 니콘 FM 을 떨어뜨리는 사고를 냈어요.... 그래서 현지에서 F4를 사버렸다는...

그리고 일본에서 공수해온 Fuji Venus 400 & 800 결과물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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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진들 - everyday photo life

Posted 2007/10/31 01:06
한동안 일상사진을 안올린거 같아 필름을 뽑은 김에 하나씩 올리려 한다.... 역시나 내 분신 코닥 레티나와 니콘 FM이 수고를 해 주었다.... ㅡㅡ;; (뭐가 뭔지 한번 알아맟춰 보시길...)

타카푸나 호수

타카푸나 비치

시티 어디였는데 자세한 장소는 도저히 생각안남.
타카푸나 지점 근처

Harbour Bridge 넘으면서 (퇴근) 항상 출퇴근, 점심때만 비가 오더라. ㅡ.,ㅡ


또 타카푸나 비치

타카푸나 지점 뒤쪽 Sovereign 건물 옆....

12시 정각

생일날.... 2007년 10월 4일이라 써야 했는데 내 생년월일을 써버렸다....크흑....
다시 고쳐 쓴거랑 비교....


타카푸나 호수의 오리가족... 사진빨 받으려고 고개 돌린거 봐라...ㅡㅡ;;

St. helliers Bay

메모리얼 파크인데 이름을 항상 까먹음...
저 탑이 무덤이라나??? 몰라 나도...ㅋㄷㅋㄷ


내 방 창문.... 가운데 가로로 검은건 카메라 케이블 릴리즈... 렌즈를 가리고 있었는지 몰랐다!!!!

오늘 아침에 찍은 Jay 사진.. 차에서 자고 있길래 몰래 찍으려다가 갑자기 깨면서 고개를 확 돌려 나도 덩달아 놀랐다.... ㅡㅡ+


우리의 Jason Song~! 송과장님. 대학 선배이자 자상한 형이자 직장 상사님.

마지막컷을 날리기 위한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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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omo Cave - film

Posted 2007/10/31 00:47
Waitomo Cave 에 갔을때 두가지 필름 카메라와 네가지의 다른 렌즈를 가지고 갔었다.

니콘 FM, 코닥 레티나 IIc, 그리고 그에 따른 렌즈들 - Nikkor 50/1.8, Nikkor 35/2.0 Vivita 24/2.8 (Nikon F), Schneider-Kreuzenach Retina-Xenon C 50/2.8

하지만 정작 쓴 렌즈는 Vivita 24/2.8 과 Retina-Xenon C 50mm/2.8 이었다. 레티나는 50미리가 붙어있었던 관계로 니콘렌즈를 쓰지 않는 결과를....




Cave 안.... Bulb 모드로 2초정도 찍은거 같다..... 역시 흔들렸다.....
Kodak Retina IIc, Retina-Xenon C 50mm/2.8, Fuji Pro400H



밖으로 나와서 한번 찍어봤다...
Kodak Retina IIc, Retina-Xenon C 50mm/2.8, Fuji Pro400H




사실 이 사진은 먼저 왔어야 하는건데....아침에 Cave 로 가는 도중에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다.
Nikon FM, Vivita 24/2.8 (Nikon F), Fuji Pro400H


동굴 입구쪽에 있는 불에 타 잘려진 나무...
Nikon FM, Vivita 24/2.8 (Nikon F), Fuji Pro400H



입구에서 부모님을 찍어 드렸다.
Nikon FM, Vivita 24/2.8 (Nikon F), Fuji Pro400H


구도 잡을 겸, 한컷...

그리고 가족촬영
Nikon FM, Vivita 24/2.8 (Nikon F), Fuji Pro400H (이 밑으로는 전부 니콘으로 찍었다.)


동굴 옆 산책로.... (Summit 으로 가는 도중)



똑같은 풍경을 Contax 디카로 찍었었다. 같은 장소 완전다른 풍경.. 필름의 풍부한 표현력과 관용도 덕분.. 디카로 찍음 저 구름 다 날라간다.. ㅡㅡ;;


이렇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몇시간 안되는 여행이었지만 (대부분을 차안, 식사로 보냈지만...) 찍고 싶은거도 꽤 찍었고 목적했던 '크게 뽑아서 걸어놓을' 사진도 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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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omo Cave & tracking course

Posted 2007/10/28 17:21
Labour day 를 이용해 갔다 온 Waitomo Cave 와 근처 tracking course..

필름은 아직 뺄 생각도 못하고 있고 (아직 필름 다 쓰지도 못했다!!! 괜시리 카메라 두개로 찍

어서...ㅡㅡ;;;)

우선은 출발하면서.... 중간에 쉬면서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었다.




동굴 안 사진... 원래 찍지 말라는걸 찍었다. 콘탁스로 찍은건 그냥 서서 찍어서 그런지 좀 흔들렸다.



동굴에서 나온 다음에...
부모님 찍어 드리는 모습을 아버지께서 찍었다. ㅡㅡ;;




동굴 옆쪽에 있는 트랙킹 코스. 콘탁스 편.


동굴 옆쪽에 있는 트랙킹 코스. 파나소닉 편.


마지막으로 돌아오면서 휴식~
여기서 fish and chips 먹고 쉬었다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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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omo Cave (glow worm cave)

Posted 2007/10/21 20:40

내일이 Labour day 라 회사를 안가는 기념(?) 으로 부모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동굴 두개를 콤보로 들어가는 표를 사려고 했는데 두번째 동굴 예약이 꽉 차서 한군데밖에 못들어갔다 왔네요...

그래도 그 동굴 안은 그야말로 예술 그 자체 였습니다.

사진을 못찍게 해서 몰래몰래 레티나로 찍기는 했는데 제대로 찍혔는지도 모르고,,,

콘탁스로 찍은건 약간 흔들렸고... (그나마 한장밖에 못찍고 엉엉...)

그 다음에 옆에 트랙킹 코스에서 부모님 사진도 좀 찍어드리고 풍경도 찍고... 많이 재미있었네요.

조만간 계획중인 유럽 여행에 어떤 카메라를 들고 가면 좋을 지 고민하면서 오늘 이것저것 싸들고 갔는데....

결국은 다 쓰게 되더군요... 레티나의 흔들림 없는 사진, 콘탁스의 쨍한 느낌,, 니콘과 함께 갖고 있는 24미리 초광각 렌즈,,, 그리고 파나소닉의 3:2, 16:9 비율....

사진은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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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가족들...

Posted 2007/09/30 23:35
이래저래 생각도 없이, 때로는 남다른 각오를 하고 지르고 질러 온 나의 카메라들....

예전의 엄청난 대가족 (이산가족이 되어버린....)을 생각하자니 울분이 치밀어 올라 내일

출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밤에 조명 다 켜고 한자리에 모아 찍어 보았다.

안그래도 돈 나갈 곳은 허벌나게 많은데 이렇게 질러대니....

분명 니콘군 들어왔을때가 마지막이었다고... 했었는데, 허걱! 미놀타군은 어디서 왔느뇨?

이제 정신이 없다....차라리 예전처럼 통일된 가족들 (거의캐논 + 콘탁스)이었으면.....

미놀타군은 미안하지만 조만간의 렌즈들은 없어요!



로커클럽에서 따온 거지만,,,, 나를 위한거라 생각해서 무단복제해온 도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 정말 잘질렀어요...ㅠ.ㅠ
거의 카메라 팔지도 않는 녀석이...
한번 크게 당해놓고 (도난당해놓고)
정신 못차리고 또 이렇게 긁어모으다니.....
싹~ 다팔고 콘탁스 하나로 통일해 버려??

Photograph by aikoman with Contax TVS Digital, Vario Sonnar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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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또 질러 버렸다...

Fuji 400H Professional film pack.

&  Capital spot meter. (이건 내 레치나 보다 크다. 큭...)

크게 사고 쳐 버린거 같다. ㅎㅎㅎ

대신 사진찍을 생각만으로 가득찼다는....






All photographs by aikoman with Contax TVS Digital, Vario Sonnar T* 28-105mm (35mm equiv) f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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